일요일 오후4시 화랑유원지에서 안산시민 통일걷기대회가 열려 애들데리고 참석했다. 우리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져있다는 내용을 걷는내내 설명하였지만 성욱이가 100%이해하지는 못한것 같았다. 그냥 언제 도착하냐고 연신연신 물어보고 힘들어했지만 1시간정도 걸리는 구간을 완주하였다.
사전등록부스에서 번호판을 배부받고 나눠준 풍선을 불고 있는 성욱이...
재욱이는 낮잠을 안자서 골아떨어지고,,,
성욱이가 찍어준 사진
도자기만들기 체험하는 성욱이
성욱이가 직접 만든 부엉이 도자기 목걸이
재욱이꺼는 엄마가...
나만의 통일손수건 만들고있는 성욱이...
완성,,,
걷기대회 출발!!! 우리는 맨뒤에서 천천히..
반환점에서 화랑유원지를 배경으로...
재욱이도 자다 깨서 형과 함께 걷고... 성욱이가 의외로 동생을 잘 챙겨준다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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