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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막내 동생네 방문

가까이 있을때에는 가끔식은 보았지만 이사를가서 도통 볼 시간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봤다. 최근 주말마다 비 온다는 일기예보에 계획을 잡을 수 없지만 마침 요번 주말 토요일에는 비가 오지않는다고하여 간김에 성욱이가 원하는 물가에 놀러도 갔다.

앞니가 하나 더 빠진 성욱이... 동생을 괴롭히네.

재욱이 울음보가 떠지고,,,

서럽게우네.

성욱이가 물놀이가자고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차 한잔마시고 근처 화양계곡 근처 강가,,,

시간이 별로 없어서 재빠르게 자리잡고,,,

성욱이 좋아하는 고기 잡는 중,,,

누가 뺏어먹을까봐 손에 꽉쥐고

몇년째 여름마다 잘 사용하고 있는 족대,,,

재훈아! 얼굴에는 뭐 묻혔니?

집에 가져간다고 봉지에 담은 물고기,,, 나중에는 다 놓아 주었슴.

앞니 빠진사이로 혔바닥이 삐져나왔네...

팬티가 똥꼬에 끼인 재욱이

성욱아! 재욱이가 별로 안좋아 한다...

물놀이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잠깐 들런가게에서....

저녁 먹으러 가서 자리 날때를 기다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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