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온 관계로 천천히 움직이기로 하고 일정을 잡았다.
주상절리,천제연 일정이 생략 되었다.
주상절리,천제연 일정이 생략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소복히 쌓였다.
해비치에서 만들어 준 문패, 나중에 캠핑시에 이용해야 겠다.
아침식사하러와서 멍떼리는 집사람..
아침식사후에 주변 산책...
눈밭에 신이 난 성욱이, 아빠는 다음 일정이 걱정인데...
볼떼기가 빨갛게 물 들었다. 얼마나 뛰어 다녔는지?
눈사람 냉장고에 넣어두고 왔는데...
Check-out전에 마지막으로 테라스에서...
눈바람이 매서웠지만 우리는 그런데로 괜찮았는데,장모님은 중무장이 필요하단다.연신 안 추운지 물어 보신다.
쇠소깍의 풍경에 감탄하신다.
출입금지 구역인데,,,빠지면 큰일나!
천지연폭포 구경하러 이동중...계속해서 눈이 내리지만 날씨가 푸근해서 쌓이지는 안는다.
눈내리는 천지연폭포
중문승마클럽에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산책코스로 마지막 세게 달리는 코스가 재미있었다.
눈발이 더욱 거세져서 일찍 숙소에 들어가기로 한다.
하얏트호텔 방에서 내려다본 눈 풍경
우리 재욱이는 또 심술이 났네...
이 이후로 성욱이가 찍은 사진들...
급기야 자기를 모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