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_2일차(오전)

어제 자기전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성산일출봉가서 일출도 보고 아침 일찍 먹고 하루를 시작하기로 하였으나, 다들 늦게자서 그런지 하루의 시작이 좀 늦었다. 하지만 서둘러 아침을 먹고 힘차게 출발!

어제 늦게까지 놀다가 자서 아직도 한밤중인 애들...

지연이도 피곤했나 보다...

그래도 나름 일찍일어나 숙소 중의를 구경하는 아이들...

이현이는 안보이지? 아! 아직 자고 있지....

이현이는 나중에 아침 먹으로 갈때 일어났구나...

휘닉스아일랜드내 코지라는 식당에서 뷔페식으로 아침식사 중....

재욱이는 이상한것만 먹네. 밥은 안먹고...

아침 식사 후 일정을 시작하기전에 TV를 보며 콤한 휴식을 취하는 애들...

그새 이현이는 옷을 갈아입고 준비 완료...

쇠소깍으로 가느길에 잠깐 들린 제주민속촌 박물관

입장은 안하고 입구 유채밭에서...

2:2로 분리

우리도 2:2로 분리

잘 안웃는데, 왜 웃지?

제주도 삼다,삼무,삼보, 삼보는 처음 들어 보는데,,,

쇠소깍에 도착하니 "테우"가 막 출발하였다. 다음 출발 시간까지 1시간 정도 기다려야돼서 타 보지는 못 하였다. 입구에 예약장소가 있는데, \5,000원인가 했다.

검은색 모래가 인상적인 해변,,,

재욱이는 자고있는 관계로 순길이형 가족사진에 끼여 있네...

둘이 다정해보이는데, 이현아! 언니말 잘 들어...

역시 재욱이가 빠졌네...

아침에 식당에서 가져온 삶은 계란과 천혜향,한라봉으로 간단히 요기하고...

재욱이가 자다 깨서 뒤 늦게 쇠소깍 보여주는 지연이

다음 일정을 향해 가는 도중에 멀리 보이는 한라산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유채밭이 넓고 멋 있었는데, 들어가지 못했다. 여기 유채밭은 주인이 따로 있으며, 친환경 자동차 연료로 사용한다는 팻말이 적혀 있었다.

성욱이가 어리광을 부리며,엄마등에 업혔다. 오랫만에 엎혀보지?

컨벤션센터 근처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있다. 해물돌솥밥이었는데, 마아가린으로 비벼서 먹는게 좀 특이했다.

<쇠소깍에서>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