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성욱이가 읽은 창덕궁을 실제 보여주기위해 창덕궁을 다녀왔다.
예전에 시간대 별로 입장 가능하였으나 지금은 아무 때나 모든이에게 오픈이 되어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하지만 비원은 여전히 사전 예약으로만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 또한 별도이다.
경복궁에 이어 2번째로 세워진 창덕궁은 불과 100녀년전에도 조선의 왕실 후손들이 살았다고하니 전통과 근대가 어우러진 궁궐이라 하겠다. 실제 둘러 보니 일부 건물 내부가 현대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창덕궁>
1400년: 창건 시작 , 크고작은 전쟁으로 소실,재건,복원
1926년: 대조전에서 순종이 승하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위치>
안국역 3번 출구에서 5분 거리
<입장료>
어른: 3000원
어린이: 1500원
<주변 관광지>
- 바로 접해 창경궁이 있으며, 북촌 마을이 있슴
예전에 시간대 별로 입장 가능하였으나 지금은 아무 때나 모든이에게 오픈이 되어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하지만 비원은 여전히 사전 예약으로만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 또한 별도이다.
경복궁에 이어 2번째로 세워진 창덕궁은 불과 100녀년전에도 조선의 왕실 후손들이 살았다고하니 전통과 근대가 어우러진 궁궐이라 하겠다. 실제 둘러 보니 일부 건물 내부가 현대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창덕궁>
1400년: 창건 시작 , 크고작은 전쟁으로 소실,재건,복원
1926년: 대조전에서 순종이 승하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위치>
안국역 3번 출구에서 5분 거리
<입장료>
어른: 3000원
어린이: 1500원
<주변 관광지>
- 바로 접해 창경궁이 있으며, 북촌 마을이 있슴
창덕궁의 정문 "돈화문" 중용의 대덕돈화에서 따온말로 어진마음으로 백성을 가르치고 사랑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슴.
돈화문을 지나 "금천교" 다리위에서,,, 서울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돌다리이며 궁궐을 들어갈때는 꼭 시냇물을 건너서 들어가게 되어있는데 풍수설에 기초하였다고 함. 뒷쪽에 "진선문"이 있슴.
멀리 내전으로 들어가는 "숙장문"이 보이고 애들이 진선문과 숙장문사에 뜰에서 뛰 놀고 있는 모습. 좌측에 조금 보이는 문에 "인정문"
애들 뛰어 노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인정전으로 들어가는 문 "인정문"
인정전 내부(어좌)
인정전 처마
인정전의 위엄이 보임, 창덕궁의 으뜸되는 건물이다. 공식적인 행사를 거행하던 의식적인 공간이다.
왕비의 침전인 대조전 뒷편 왕비의 심신을 달래주었다는 정원에서 잠시 쉬면서,,, 넓어서 많이 걸었더니 애들이 아주 힘들어하고 지겨워 함.
경운각을 배경으로
희정당 내부를 둘러 보면서,,,희정당은 왕의 침소로 나중에는 집무실로도 사용하였다.
뭘 보느냐?
현대식 으로 많이 개조 된 것을 볼수 있다. 천정에 전등도 있슴.
낙선재로 가기전 뜰에서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낙선재" 헌종이 편안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지어진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화려한 단청을 하지 않은것이 특징이다.
낙선재 앞의 우물에서 장난치는 애들...
열심히 동영상을 촬영중이네...
"Secret Garden" 비원
이제 힘이 다했는지 안아달라고 보채는 재욱이... 슬슬 마무리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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