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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황금 연휴 성욱이 외갓집 방문

5/5~5/8 황금 연휴를 맞아 성욱이 외갓집을 다녀왔다.
성욱이는 자기 나름 계획이 썼는지 이거하고 저거하고 할일을 줄줄 읊어댄다...

내려가며,올라가며 항상 들러는 금강 휴게소에서...

모처럼의 물놀이라 애들이 아주 좋아한다.

물 수제비 뜨기도 한번 해 보고,,,

야! 재욱아 그런 돌으로는 안돼...

아주 신난 성욱이...

성급한 성욱이 벌써 물에 빠져 이리저리 뛰어 다닌다.

이포즈는 뭐지? 이쁜 짓...

물고기는 못 잡고 대신 고동을 잡고 있는 성욱이.

할아버지가 잡아주신 물고기들...

동사리 한마리를 꺼내보는 성욱이

돌고기...

이 모든 물고기들을 손수 손으로 잡으신 할아버지.

신나게 놀다 춥다고 들어가자는 성욱이...그러게 물에 안 빠지게 조심하지!

도중에 생일을 맞은 재욱이, 깜박하고 하루 지나 케익에 불 부쳐주고...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다시 금강휴게소에 들러 낚시 질,,, 성욱아 지겹지 않니? 아빠는 이제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