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욱이가 등산을 하고싶다고 하고,나도 한 동안 하지않아서 수암봉 등산을 하려는데 재욱이도 간단다. 하여 온가족 등산이 되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몇 바퀴를 돌아 겨우 주차를 하고 등반 시작,재욱이가 애법 잘 걸아 가 주었지만 내가 예전만 못 한건지 재욱이 몸무게가 늘어서인지 약간은 몸에 부쳤다.
산 정상에서 삶은 달걀 하나씩 나눠먹었지만 배가 고파서인지 내려 오자마자...길거리 좌판에 보이는 것은 전부 맛있겠다며 이것 저것 집어 먹고 최종 병천순대국밥으로 등산을 마무리 하였다. 한그릇씩 뚝닥~~~
산 정상에서 삶은 달걀 하나씩 나눠먹었지만 배가 고파서인지 내려 오자마자...길거리 좌판에 보이는 것은 전부 맛있겠다며 이것 저것 집어 먹고 최종 병천순대국밥으로 등산을 마무리 하였다. 한그릇씩 뚝닥~~~
요듬 재욱이가 카메라만 들이대면 이 표정을 짓는다.
재욱이가 손에쥐고 있는 저것이 재욱이의 원동력이었다.
수암봉 정상에서, 둘다 손에 쥐고 있는 막대기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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