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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는 아이들

초등학교 입학

3/2(화) 더디어 성욱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였다. 강당에 줄지어 선 1학년 아이들,,, 모든 아이들의 얼굴에 긴장이 역력해 보였다.  먼저 도착하여 이름표를 받고 1학년 5반 푯말이 있는 위치에 가서 줄 서 있는 성욱이를 봤는데, 안 됐다 싶은 마음이 들었다. 지금부터 고생이구나, 하는 생각에 말이다. 하지만 잘 하겠지?
화이팅! 정성욱

입학식 현장인 안산중앙초등학교 강당

맨앞줄에 서 있는 성욱이, 성욱이 앞에 계신 분이 담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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