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주말을 즐기고 있는데, 느닷없이 재욱이가 문틈에 손가락이 끼여 응급실을 찾았다. 왼쪽 중지가 문틈에 끼여 상처가 꽤 깊이 패여 뼈에 이상은 없는지 해서 갔다. 다행이 아무런 이상은 없어 간단한 드래싱만하고 집으로 왔다. 얼마나 별나게 노는지 한번은 일이 터질것 같았다. 재욱이 지금 왼손 전체를 사용하지 않으며, 엄살을 부린다. 그 모습이 쬐금 기엽긴 하다.
아무튼 주말 응급실은 기다리는 시간이 반이며, 비용은 비용대로 많이 드는것 같다.
아무튼 주말 응급실은 기다리는 시간이 반이며, 비용은 비용대로 많이 드는것 같다.
붕대 감고 있는 재욱이
집에서 가깝해해서 자전거로 한바퀴 하는데, 왼손은 전혀 사용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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