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처음 여행을 충남 보령시 무창포 헤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 잡은 비체팰리스로 다녀 왔다.
바로 전날까지 춥다가 1/16(토) 출발일부터 날씨가 풀려 애들이랑 구경하는데 그렇게 춥다고 느끼지는 못 했다. 순길이형네 가족이랑은 행남도휴게소에서 만나 내차는 휴게소에 두고 순길이형 차 한대로 이동하였다.처음가는 겨울바다라 나름 걱정 반 기대 반하고 갔었는데, 일단 도착해서 check-in하고 방문을 여는 순간 창문앞으로 서해바다가 눈앞에 펼쳐지자 모두가 감탄을 연발하였다. 일단 짐정리하고 물놀이장으로 go go! 원래는 저녁7시까지 개장하지만 주말이라 8시까지 1시간 연장하였단다. 오후 5시 이후 입장하여 오후권으로 표를 끊어 3시간동안 재미나게 놀았다. 시간 꽉채워 놀고 저녁은 늘 그렇듯이 고기꾸워 먹고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다음날 무창포 앞바다가 물이 많이빠져 갯벌을따라 산책을 하였고 점심은 대천항에서 먹기로하여 이동중에 대천해수욕장에도 들렀다.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이 장관이었다.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다가 다시 대천항으로 이동하였다. 거리는 불과 1km...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자연산 우럭회 2kg과 구이용으로 조개 2만원치 구입하여 상을 전문적으로 봐주는 2층에서 맛있게 먹고 행남도휴게소로 이동하였다. 휴게소에서 각자 집으로 출발하였는데, 톨게이트비 정산하는데, 24시간이 경과하여 최장 요금으로 부과된다고 하였다. 오늘 그런 규정이 있는지 처음으로 알았다.
비체팰리스는 건물은 지은지 얼마안되어 깨끗하고 좋았으나 다소 비싼 숙박료가 부담이 되었다. 햐옇튼 처음가는 서해쪽 여행이라 나름 재미있었다.

바로 전날까지 춥다가 1/16(토) 출발일부터 날씨가 풀려 애들이랑 구경하는데 그렇게 춥다고 느끼지는 못 했다. 순길이형네 가족이랑은 행남도휴게소에서 만나 내차는 휴게소에 두고 순길이형 차 한대로 이동하였다.처음가는 겨울바다라 나름 걱정 반 기대 반하고 갔었는데, 일단 도착해서 check-in하고 방문을 여는 순간 창문앞으로 서해바다가 눈앞에 펼쳐지자 모두가 감탄을 연발하였다. 일단 짐정리하고 물놀이장으로 go go! 원래는 저녁7시까지 개장하지만 주말이라 8시까지 1시간 연장하였단다. 오후 5시 이후 입장하여 오후권으로 표를 끊어 3시간동안 재미나게 놀았다. 시간 꽉채워 놀고 저녁은 늘 그렇듯이 고기꾸워 먹고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다음날 무창포 앞바다가 물이 많이빠져 갯벌을따라 산책을 하였고 점심은 대천항에서 먹기로하여 이동중에 대천해수욕장에도 들렀다.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이 장관이었다.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다가 다시 대천항으로 이동하였다. 거리는 불과 1km... 대천항 수산시장에서 자연산 우럭회 2kg과 구이용으로 조개 2만원치 구입하여 상을 전문적으로 봐주는 2층에서 맛있게 먹고 행남도휴게소로 이동하였다. 휴게소에서 각자 집으로 출발하였는데, 톨게이트비 정산하는데, 24시간이 경과하여 최장 요금으로 부과된다고 하였다. 오늘 그런 규정이 있는지 처음으로 알았다.
비체팰리스는 건물은 지은지 얼마안되어 깨끗하고 좋았으나 다소 비싼 숙박료가 부담이 되었다. 햐옇튼 처음가는 서해쪽 여행이라 나름 재미있었다.
비체팰리스 전경
방에서 좌측으로 바다 전망
내부, 거실 겸 부엌
아래쪽에 스파 전경
침대, 여기는 거실에 침대가 놓여져 있었으며, 방1개가 온돌로 따로 있었다.
전망 구경하느라 정신 없네...
해가 서서희 지는 모습
투숙한 날 저멱 및 밤사진이 많이 없네... 먹는데 정신이 팔려ㅅ서리... 다음날 아침 물빠진 바다
순길이형이 서봐라해서 찍기는 찍었는데, 눈이부셔 영...
너무 어색한 포즈... 45도 얼장 각도가 빗나갔네...
갯벌에서 바라본 비체팰리스
재욱이 신발이 젖어 엄마 양말을 껴 신었네....
햇빛이 강해서 전부 눈을 감고 있네...
신발이 젖어 하루종일 무등태우고 다녔더만 어깨가 뻐근뻐근...
대천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넓기는 넓은것 같았슴.
대천항에서 횟감 고르는 중
여기저기서 자기네가 제일 써비스좋고 가격도 싸다고..... 하지만 다 비슷하다는거....
자연산 우럭2kg과 구이용 조개 2kg구입하고 윗층에서 나오기를 대기하다가....
좀 촌티나는 것 같다... 왜 그럴까? 이현아!
형수님이 겨울바다를 보며 무슨 생각에 잠겨셨나? 혼자 멀리 떨어져 산책 중...
이현아! 아버지도 좀 촌티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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