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에서

순길이형이 공짜표가 있다고 해서 6/27(토) 오전 8시 30분에 개장하자마자 입장하여 오후 5시까지 놀았는데, 중간에 성욱이를 잊어버려 어린이 보호센터에서 찿아 오는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아침에 일찍가면 줄 서지않고 여러가지를 타 볼수 있지만 저희는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가지만 타고 바로 물놀이를 하였습니다. 오후에 애들이 아침에 탔던 것 한번 더 타자고 성화였지만 대기시간이 무려 90분이라 애들을 설득하여 계속 물놀이를 하였네요... 참고로 아낙네들은 집에서 막내를 보면서 있었다는 거...

입장하고 입구에서 한방

포즈 취하라고 하니 나름 신경 썼나?

물에 들어가기 전 실내에서 한방

애들은 물놀이하고 흡연구역에서 쉬고 있는데, 순길이형이 찰칵

성욱이와 이현이 아주 신났구나!

다른테마로 이동중에 한컷

지연이가 찍은 사진, 순길이형 얼굴이 썬크림을 너무 많이 발라 뿌옇네.

간식으로 베이컨을 먹는 사진

언제 찍었지...

성욱이 수영복 끈이 자꾸 풀려 묶어 주는 중..

이건 무슨 표정?

오후 쯤에 접어들자 얼굴이 전부 완전 검네.

다 마치고 한가로이 구슬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는 모습.

집에 갈려고 차 타러가는 길, 아직 먹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