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23일 이렇게 1박2일로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계모임이 있어 다녀왔다.
요번에는 간만에 모이는지라 소고기를 구워 먹기로 작정하고 한우로 유명한 횡성근처 맛집을 인터넷에 검색해보았으나 마땅한 곳을 찾지못해 예전에 몇번 온라인으로 주문한적이 있는 다하누촌에 직접가서 구매하기로 하고 영월 주천에있는 다하누촌까지 가서 한우 1++ 등심을 45만원치나 사서 왔다. 이천에서 출발하면 횡성과는 반대로 약 50km는 아래로 내려와야하는 수고스러움을 갑수하고 질 좋은 한우를 싸게 살수 있다는 일념으로 다녀왔다. 고기를 사서 횡성으로 올라오는 길에 주천강변 인지 동강인지는 모르겠지만 멋진 팬션들이 줄지어 들어서있었고, 오토 캠핑장 및 텐트촌이 군데군데 보였다. 다음에 한번 곡 오기로 하였다.
역시나 먼저 도착한 팀들이 있어 급하게 오는길에 그래도 안흥에서 찐빵을 사고 부랴부랴 성우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애들은 수영장에 보내고 어른들은 사우나로 몸을 좀 풀었다. 먼저 파전에 동동주로 가볍게 시작하고 종은이 가족이 도착하면 소고기를 굽기로 하였다. 물론 애들은 먼저 밥을 먹일 생각에 소고기를 먹저 먹었다. 저녁을 그렇게 간단이 먹고 마침 성우리조트에 서영은이 초청되어 노래를 한다기에 애들과 여자분들은 구경을 가고 남자들은 종은이 오면 술을 좀 마셔야된다는 의견 일치를 보아 그사이 잠을 좀 자두기로 하였다. 종은이네는 그 후 밤 10시경에 도착하여 본격적으로 고기를 구워 기분좋게 술잔을 기울이며 옛이야기를 되새기며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
항상 하는 애기지만 항상 놀러갔다 오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지 모르겠다....

요번에는 간만에 모이는지라 소고기를 구워 먹기로 작정하고 한우로 유명한 횡성근처 맛집을 인터넷에 검색해보았으나 마땅한 곳을 찾지못해 예전에 몇번 온라인으로 주문한적이 있는 다하누촌에 직접가서 구매하기로 하고 영월 주천에있는 다하누촌까지 가서 한우 1++ 등심을 45만원치나 사서 왔다. 이천에서 출발하면 횡성과는 반대로 약 50km는 아래로 내려와야하는 수고스러움을 갑수하고 질 좋은 한우를 싸게 살수 있다는 일념으로 다녀왔다. 고기를 사서 횡성으로 올라오는 길에 주천강변 인지 동강인지는 모르겠지만 멋진 팬션들이 줄지어 들어서있었고, 오토 캠핑장 및 텐트촌이 군데군데 보였다. 다음에 한번 곡 오기로 하였다.
역시나 먼저 도착한 팀들이 있어 급하게 오는길에 그래도 안흥에서 찐빵을 사고 부랴부랴 성우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애들은 수영장에 보내고 어른들은 사우나로 몸을 좀 풀었다. 먼저 파전에 동동주로 가볍게 시작하고 종은이 가족이 도착하면 소고기를 굽기로 하였다. 물론 애들은 먼저 밥을 먹일 생각에 소고기를 먹저 먹었다. 저녁을 그렇게 간단이 먹고 마침 성우리조트에 서영은이 초청되어 노래를 한다기에 애들과 여자분들은 구경을 가고 남자들은 종은이 오면 술을 좀 마셔야된다는 의견 일치를 보아 그사이 잠을 좀 자두기로 하였다. 종은이네는 그 후 밤 10시경에 도착하여 본격적으로 고기를 구워 기분좋게 술잔을 기울이며 옛이야기를 되새기며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
항상 하는 애기지만 항상 놀러갔다 오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지 모르겠다....
다하누촌 가는길에 치악산 휴게소에 잠시 들러 쉬었다가... 이현이한테는 재욱이가 잘 안가는데, 웬일로 등에 다 엎혔지
역시나 지연이가 다시 재욱이를 데려가고 이현이는 그저 바라볼 뿐~~~
그새 커피 한잔하시고...
다하누 본점 전경, 옆건물에서 신건물로 옮긴지는 얼마 안된 것 같았슴. 주위에는 온통 다하누 간판이였으며 사람들 또한 많았슴
직접 고기를 골라 근처 고깃집에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슴. 애,어른 구분없이 1인당 3천원인가 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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