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태권도장에서 준비한 초등학교 입학 선물
똘똘이맘
2010. 2. 4. 22:57
성욱이가 태권도 도장(청마 용인대 석사 태권도장)을 다닌지도 1년 가까이 되었다. 현재는 1품보급, 조만간 국기원 가서 품띠 딴다고 열심이다. 오늘 성욱이가 도장에서 선물을 받아 왔다.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주었다고 한다. 학용품이었다. 그런데, 꼼꼼함과 정성을 엿 볼수 있는 선물이었다. 연필,색연필,,,,하나하나에 이름이 붙어져 있었다. 거기에 격려의 편지까지...
애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보고 애들을 잘 가르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욱아! 요즘 부쩍 초등학생되면 어쩌고 저쩌고 ,,, 이런 말 많이 듣지? 그래서 부담도 많이 되지? 하지만 부담 가질 필요 없어. 유치원에서 경험하지 못한 많은것을 경험하고 더 재미 있을 거야...
애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보고 애들을 잘 가르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욱아! 요즘 부쩍 초등학생되면 어쩌고 저쩌고 ,,, 이런 말 많이 듣지? 그래서 부담도 많이 되지? 하지만 부담 가질 필요 없어. 유치원에서 경험하지 못한 많은것을 경험하고 더 재미 있을 거야...
처음 태권도를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았을 때
성욱이가 태권도장에서 받은 학용품 선물
색연필 하나하나에 붙은 정성욱 이름표...
초등학교 입학 축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