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주 여행(4일차)

똘똘이맘 2012. 2. 12. 14:16
마지막 날 아침, 벌써 마지막날이라니 뭐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날씨가 받쳐주지 못해 더욱 아쉬웠다.

팬션 주변 오솔길을 따라 산책,,,

버려진 감귤 밭,덩쿨이 막 우거져 있었다.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다.끝물이라 그랬지만...

협재해수욕장에서...

재욱이가 말 안타면 집에 안간다고 생떼를 쓰는 바람에,,, 말타는데 재미 들렸나? 흰말만 탄단다.

아주 제대로 신 난 재욱이...

피곤 했는지 돌아오는 비행 내내 자는 성욱이...


이게 마지막이 아닌 시작이었으면 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멋진곳으로 모시고 가겠습니다.

<협재해수욕장에서 성욱이 말타기>


<재욱이 말타기>


<하늘에서 바라본 눈 덮인 한라산>